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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인도 음식 축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인도대사관과 서울, 부산의 인도문화원이 주최하는 ‘사랑-인도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인도 음식을 통해 인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통하여 인도와 한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의 일류 셰프인 비크람 유다이길를 초청해 정통 인도 요리를 뷔페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카페 395에서는 뷔페식사 이용 고객에 한 해 합리적인 추가요금(2만9000원)으로 카페 395 내에 위치한 바에 마련된 각종 음료(하우스 와인, 국산 병맥주, 소프트드링크 등)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음료 패키지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뷔페 가격은 9만1000원(점심·저녁 동일, 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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