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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속이 다 비치는 시스루 란제리 드레스를 입고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호텔을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 공연 참석차 마이애미를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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