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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女 '질투의 화신' 조정석, 男 'W' 한효주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다"
9일 한 결혼정보회사에 따르면 22세 이상 미혼남녀 3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정석(36%)과 한효주(31%)가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 사윗감, 며느릿감 1위로 선정됐다.
조정석은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베테랑 기자 이화신 역을 맡아 때로는 마초의 모습을, 때로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 한효주는 마지막 회만을 남겨둔 MBC 드라마 'W'(더블유)에서 명세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오연주 역을 맡아 기존의 차분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사윗감과 며느릿감 1위로 뽑힌 조정석과 한효주는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폭넓은 연령층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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