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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배우 강문영(50)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22일 SBS에 따르면 '1980년대 CF 여왕' 강문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해 23일부터 출연한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데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 예능 나들이에 나선 강문영은 최근 녹화에서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시골집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와 표정으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돌아온 싱글'인 강문영은 "마지막 연애를 한 지 5년도 더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출연진 중 김국진-강수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 연예인들이 여행을 통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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