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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생김이 초과 근무 중인 세자 저하의 클로즈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극중 이영 세자 역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의상을 갖춰 입고 손에 얼굴을 기댄 채 한 쪽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보검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훈훈한 비주얼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도 남을 듯하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다.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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