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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모바일 게임 ‘해전1942’ 흥행…게임 매출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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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스타임즈(옛 코원시스템)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해전1942’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차 세계 대전의 유명한 해상전투인 대서양 해전, 미드웨이 해전 등 유명한 실제 역사 속 전쟁을 그대로 재현한 ‘해전1942’는 밀리터리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실시간 공격방식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전장 상황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난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해전1942’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일주일만인 21일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신스타임즈는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북미와 유럽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을 통해 이번 ‘해전1942’로 연내 매출액 270억원, 향후 18개월 간 1100억원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에서도 지난 20일에 ‘해전1942’가 정식 출시됐으며 일본에서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부문 대표는 “해전1942가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라인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통해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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