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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생활권 아파트' 1600만원대 착한공급가로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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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생활권 아파트' 1600만원대 착한공급가로 북새통 이안 암사 까사리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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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잠실생활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동구 암사에서 저렴한 내집마련 기회로 관심이 집중됐던 ‘이안 암사 까사리오’가 지난 22일(금)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오픈 첫날부터 주말 3일 동안 5천 여명이 넘는 방문객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룬데 이어, 조합원모집을 시작한 후 공급량의 30%이상이 주인을 찾았다.

암사동지역주택조합(가칭)에 따르면 “오픈 주말동안 주택홍보관에는 아침부터 몰려든 관람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거나 상담을 받기 위한 대기 인원들로 내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방문객 대부분이 인근 잠실과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전셋값 수준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것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강동구의 입지적 강점과 함께 빼어난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공원형 단지 구성 등 상품의 경쟁력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실제 상담을 맡은 상담관계자는 “상담을 하신 대부분의 상담객들이 잠실과의 거리가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인근에 개발호재와 교통편, 학군 등 주변환경을 묻는 질문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안 암사 까사리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타입이 중소형으로만 설계됐음에도 4베이(Bay)와 가변형 벽체, 드레스룸, 팬트리 등 일부 세대에 특화 설계를 적용한 것. 이 단지의 평면은 전용면적 59㎡ 2개 평면과 84㎡ 1개 평면, 총 3가지 타입이 있다. 특히 전용 59㎡ 일부 타입은 4bay,3room 구조로 신혼부부 및 3인 이상 가구도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게 했으며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거실과 침실 1곳을 확장해 쓸 수 있도록 있다. 수요층이 풍부한 84㎡(149가구)는 4베이의 장점을 결합한 평면으로 눈길을 끈다. 안방의 2면으로 창문이 나있어 개방감이 뛰어나고 더 넓은 안방 드레스룸도 제공된다. 또 주방의 대형수납공간(팬트리)을 적용해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주방 창문을 통해 통풍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시설도 뛰어난 편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도 잘 갖추고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입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실, 키즈룸, 입주민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도 이안 암사 까사리오만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술을 도입해 녹색건축물인증우수(2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 2등급 이상을 적용 받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룰 수 있고, ‘범죄예방 건축 기준’도 인증을 받아 ‘안전한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안 암사 까사리오의 조합원 가입 자격은 주택조합설립인가 신청일기준 6개월 이상 동일한 시,군지역(서울,경기,인천) 내 거주한 세대주여야 한다.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격은 3.3㎡당 16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계약과 동시에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8개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84㎡, 총 610가구로 구성될 계획이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시공예정사로 대우산업개발㈜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잠실과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여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 공유로 미래가치도 높게 지니고 있다. 지하철은 8호선 ‘암사역’과 5호선 ‘명일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 도로망으로 암사IC, 올림픽대로, 암사대교, 용마터널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한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단지 도보거리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도보거리에 선사고,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고명초 등 외 강남 부럽지 않은 강동 8학군이 밀집된 배재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광문고 등이 있다. 인근 대형마트 및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지녔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강동구에는 개발호재도 풍부해 눈길을 끈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남양주시 경춘선 별내역을 잇는 ‘별내선복선전철사업’과 지하철 9호선 4단계(보훈병원~고덕강일1지구)연장이 예정돼 있어 강남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 완공이 예정되어 있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업무와 상업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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