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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해 25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이 기간 중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에 대응한 G20 정책공조, 구조개혁 등 성장전략 이행 촉진, 국제금융체제 강화, 금융부문개혁, 인프라 투자 확대 등 주요 의제에 대해 G20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고위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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