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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 무재해 4418일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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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지사장 김준)는 지난 2004년 5월 1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단 한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10배수(4418일)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오병선)로부터 무재해 목표 10배수 달성 인증패와 유공자 표창(정흔택 차장)을 받았다.

광주지사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항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해 공항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했으며 종사원의 쾌적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해 왔다.


김준 광주지사장은 “이번 대기록 달성은 항공사,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서로가 소통하고 배려하며 뒷받침해줬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현해 무재해 20배, 30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지사는 지난 5월 환경부 주관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공항공사 주관 온실가스·에너지절약부문 3년 연속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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