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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파경을 맞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4일 전 그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이해와 설득... 나의 의견은 늘 안드로메다. 늘 같은 합의안 도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를 쓰고 아들, 딸과 그네를 타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이지현의 또렷한 이목구비로 드러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지현이 올린 해당 글을 보고 이번 이혼소송에 대한 생각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후 딸과 아들을 낳았다. 10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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