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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배우 신지훈이 '별난 가족'의 새로운 남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신지훈은 20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의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첫 화부터 재촬영에 들어간다.
20일 오전 본래 남자 주인공역을 맡았던 배우 이현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이현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별난 가족'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이현진이 하차하고 신지훈이 합류하게 됐다. 1회부터 전면 재촬영에 들어간다.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제작진과 스태프,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좋은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신지훈의 새로운 투입을 알렸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은 오는 5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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