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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혼다코리아는 스마트 키 기능을 적용한 스쿠터 PCX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스쿠터는 키를 꽂을 필요 없이 스마트 키를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시동과 주행이 가능하다. 차량 위치 알림 기능과 차량의 충격ㆍ위치변경을 감지해 알람이 울리는 도난방지 경보 기능을 제공한다.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PCX는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2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이번에 스마트 키 기능을 도입했다.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393만원이다.
정우영 대표는 "PCX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압도적인 연비에 첨단 편의사양까지 겸비한 럭셔리 스쿠터로 평가받고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 키 시스템으로 한층 편리해진 PCX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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