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현대상선이 유조선사업부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이는 5거래일 만에 반등세이다.
5일 오전 9시3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거래일 대비 9.90% 오른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전날 유조선사업부 매각 추진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조선사업부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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