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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배우 박정아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스포츠동아는 “박정아가 5월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두 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4년 말 친구 모임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열애가 공개된 이후 이들은 얼마 전 미래를 약속했고 최근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인 박정아는 드라마가 끝나는 이달 말까지 연기에 집중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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