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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이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이들의 첫 대국에 취재차 참석한 아나운서 신아영의 인증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아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국 현장, 저도 취재왔어요”라며 “대국 중간 중간 인터뷰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당시 현장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신아영은 흰색 상의를 입고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언론 출입 카드를 손에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세돌 9단은 이날 알파고와의 첫 대국에서 186수 만에 흑 불계패했으며 다음날 벌어진 제2국에서도 211수 끝에 불계패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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