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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아나운서 겸 mc 신아영이 이세돌 9단과 알파고 대국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세돌 알파고 대국 현장. 저도 취재 왔어요. 대국 중간 중간 인터뷰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신아영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현장 진행자를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아영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다.
바둑 TV의 '이세돌 알파고 대국' 중계는 네이버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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