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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트루시그널 기술로 향상된 통화품질, 네트워크 연결, 데이터 속도 제공"
[바르셀로나(스페인)=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퀄컴의 자회사 퀄컴테크놀로지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의 일부 지역 출시 모델에 자사의 솔루션이 탑재된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및 스냅드래곤 X12 LTE 모뎀을 탑재해 4G+ LTE 네트워크에서 기존 제품보다 최대 33% 높아진 다운로드 속도와 200% 향상된 LTE 업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는 퀄컴 트루시그널 다중안테나 증폭기술을 통합해 라디오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한편, 신호지연을 기술적으로 방지해 더욱 뛰어난 통화연결, 데이터 속도 및 통화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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