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맥마혼";$txt="맥마혼[사진=김현민 기자]";$size="550,681,0";$no="20160125183616500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꺾고 11연승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최종스코어 3-2(25-21, 14-25, 15-25, 25-20, 15-9)로 승리했다.
맥마혼은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인 31득점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IBK기업은행은 시즌전적 17승6패(승점 50점)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IBK기업은행은 1세트 25-21로 힘겹게 따냈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 다수의 범실(13개)로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4세트부터 박정아가 내리 넉 점을 얻었고, 맥마혼이 여덟 점을 올려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김희진의 속공과 박정아의 오픈 공격에 힘입어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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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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