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임채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수미와의 키스신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임채무는 KBS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에서 상대 배우 김수미와 키스신으로 호흡을 맞췄다.
강남의 큰손 사모님 김수미는 전통을 중시하는 양반 가문의 임채무를 상대로 작업을 걸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를 빚은 바 있다.
이후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임채무는 김수미와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임채무는 "김수미 씨와의 키스신은 한국 고유의 맛이었다. 된장 같았다. 특히 당했다는 기분이 드는 게 상대가 적극적으로 하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