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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박민영과 19금 키스신에 "6시간 가까이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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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박민영과 19금 키스신에 "6시간 가까이 찍었는데…" 이장우 환희. 사진=이장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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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정글의 법칙'에 환희와 이장우가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장우의 과거 19금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이장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드라마에서는 뽀뽀를 키스신이라고 하는 게 불만"이라며 박민영과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대본에 키스신이 있어 진짜 키스를 하려고 생각했다. 고맙게도 작가님이 진짜 키스를 하라고 말씀해주셨다"며 "정말로 굉장히 심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그 키스신 장면이 19세 판정을 받았다. 난 정말 키스를 그냥 한 죄밖에 없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우는 "키스 장면은 드라마에 1분가량 나왔지만 실제로 세팅 시간에 카메라 각도까지 바꿔서 찍느라 무려 6시간 가까이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에는 실제 이종사촌인 가수 환희와 배우 이장우가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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