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고용노동부는 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 소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2015 창직어워드 연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직은 개인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기존 산업의 틈새시장에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이날 대회에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으로 지원을 받는 전국 25개 대학, 총 183개 프로젝트팀 가운데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참가한다.
고용부는 대상 2개 팀, 금상 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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