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런닝맨' 이광수와 지석진이 첫사랑을 추억했다.
이광수와 지석진은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열쇠를 획득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서로의 첫사랑에 대해 질문했다.
이광수는 지석진과 함께 관람차에 탑승한 후 풍경을 바라보고 "이런 데는 여자친구랑 와야 하는 건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지석진은 이광수에게 "첫사랑 언제야?"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고등학교 때 어떤 누나였다"라고 답하며 지석진의 첫사랑에 대해 되물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나도 고등학교 때다. 그 누나는 아마 곧 환갑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