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티에이치엔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293억4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억9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73억2100만원으로 손실폭을 축소했다.
회사측은 "남미공장 손익구조 개선으로 인해 실적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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