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광희리츠는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2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매출액은 77.4% 늘어난 772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당산동 한국철도공사 사원아파트부지 개발사업 준공 및 왕십리 998번지 외 64필지 개발사업 분양실적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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