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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라고 만들어 놓은 로봇청소기, 인명사고로 이어질뻔…119 출동 '진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편리하라고 만들어 놓은 로봇청소기, 인명사고로 이어질뻔…119 출동 '진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봇청소기로 인해 큰 인명사고가 일어날 뻔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로봇청소기에 머리카락이 빨려들어간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출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오후 8시40분께 창원시 합포구에 사는 한 주부는 집안 청소를 하기 위해 로봇청소기를 가동해놓고 바닥에 누워있다가 봉변을 당했다.


누워있던 주부의 머리카락을 로봇청소기가 빨아들인 것이다.


로봇청소기의 강한 압력에 이 주부의 머리카락이 순식간에 빨려들어갔고, 놀란 주부는 곧장 소방서에 신고했다.


다행히 로봇청소기에 당한 이 주부는 외상을 입지 않았지만, 만약 조금 더 늦게 대처했더라면 큰 봉변을 당할 뻔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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