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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테크, 中 계열사에 54억 규모 채무보증 연장 결정

김소연기자

입력2015.01.13 16:20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일지테크는 해외 계열사인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에 대한 54억1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건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7.1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채무보증기간은 2016년 1월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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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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