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진 사단 합류…숨겨진 재력도 화제 "내가 재벌이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본이 장진 감독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의 재력이 새삼 화제다.
이본은 과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내가 재벌이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은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본은 "나는 이 주제에서 열외다. 일단 내가 재벌이다"고 말하며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실제 재산을 공개했다.
이본은 2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줬다.
취미 및 특기 사항 역시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혀있어 커플매니저들에게 "재벌남들과 공통점이 많다"고 인정 받기도 했다.
한편 '장진 사단'으로 불리는 소속사 '필름있수다'는 7일 "이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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