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신인 힙합 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는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노 머시'가 10일 첫 방송된다.
'노 머시'에서는 참가자들이 라이머와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의 래퍼 및 프로듀서들과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선보이며 서바이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10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스타쉽 연습생 12명의 실력이 최초로 공개된다. 스타쉽에서 자신감있게 선보이는 연습생들인 만큼 훈훈한 외모와 프로급 실력, 그리고 그 매력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주요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서바이벌의 특성에 평가를 통한 순위 경쟁까지 더해져 그 잔혹함이 배가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위부터 12위까지의 순위가 곧 자신의 이름이 될 예정이어서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노 머시'를 담당하는 유일한 피디는 "잔혹한 경쟁도 경쟁이지만 그 경쟁 속에서 피어나는 연습생 12명의 피와 땀, 눈물, 혼이 담긴 실력을 조명하는 데 가장 초점을 맞췄다. 실력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발산하는 그들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괴물 연습생'을 넘어선 '괴물 신인'의 탄생 과정을 눈여겨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 머시'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 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