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홈플러스가 9일부터 명절 필수 용품인 프라이팬, 채반, 뒤집개 등을 할인 판매하는 '주방 브랜드 대전'을 연다.
명절 기간 부침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라이팬은 전 브랜드에 걸쳐 20% 할인 판매하거나 균일가 행사를 실시한다. 테팔, 로이첸, 네오플램, 센소리엘, 뉴매직핸즈, 굿밸류 등 10여 가지 브랜드의 상품을 20% 할인해 팔고, 테팔 프라이팬(28cm)은 다음달 8일까지 1만98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달 20일까지 주방용품 9900원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9900원짜리 제품은 키친아트 프라이팬, 홈플러스 자체 브랜드인 go cook 스텐냄비(2p) 등이다. 이외에도 부침용 조리기구인 삼각 뒤집개는 2000원에, 대나무 원형 채반은 4990원부터 9900원에 판매한다.
명절 부침요리에 필요한 계란도 특가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친환경 대란(30입) 상품에 한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37개 점포에서 점포별 300판을 한정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판매가에 1000원 할인해 판매하고 신한카드나 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000원을 더 할인해 준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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