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에일리가 그룹 DMTN 멤버 사이먼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에일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들이랑 야구보러 왔지요! 황재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사이먼, 지인 남성과 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이날 에일리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와 LG의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에일리와 사이먼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것.
이에 에일리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와 사이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여러 명 중에 아무래도 두 분만 연예인이다 보니 열애설에 휘말린 것 같다. 그저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에일리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한편 열애설을 해명한 에일리는 힙합 듀오 긱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워시 어웨이’(Wash Awa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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