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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복합물류센터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청탁 관련 거액의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두하는 가운데 언론노조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난입을 시도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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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4.25 11:07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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