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AM│“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여유” -2

시계아이콘04분 1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10LOGO#> 이번 앨범을 내기 전, 3년 만에 휴가를 보낸진 걸로 알고 있어요. 즐거웠나요?
조권
: 가기 전에는 미래에 대해서 생각도 하고 여러 가지 글도 써 보고 해 봐야겠다 했는데 아무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너무 좋았어요. 여행 가서 그동안 찌들어 있던 기름을 쫙 뺀 것 같았거든요. 그런 시간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슬옹: 저도 이번 앨범 내기 전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굉장히 많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노래하면서 이번 앨범에서 제일 원하는 감정을 표현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속으로 신경은 쓰이고. 그래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면 조금 참으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할 수 있는 그런 감정들. 사실 나이 들수록 다른 사람들한테 난리 치고 울면서 슬프다고 하기 어렵잖아요.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버려야 할 것들, 참아야 할 것들이 많아지잖아요. 그런 걸 많이 표현하게 된 거 같아요.


<#10LOGO#> 많이 버리고 포기하게 되는 게 있나요?
슬옹
: 제가 가진 나쁜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거 같아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는 건 결국 제가 드러내는 것들이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때 가능하잖아요. 노래도 그렇고 방송에서도 한마디를 해도 제가 제대로 돼 있어야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거니까요. 그래서 계속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차근차근 내 일을 밟아 나가고 싶다”


2AM│“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여유” -2 슬옹 “계속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AD


<#10LOGO#> 성장이라는 점에서 창민 씨는 ‘사랑해 사랑해’로 자작곡을 발표했는데, 다른 멤버들은 노래할 때 어땠어요?
슬옹
: 딱 창민이 형 노래에요. 노래가 창민이 형처럼 생겼어요. (웃음) 애드리브 라인이나 비트가 다 창민이 형처럼 생겼죠.
창민: ‘사랑해 사랑해’는 2AM만을 위해 쓴 곡이에요. 이미 머리에 멤버들의 파트가 나눠져 있었어요. 누구는 여기 부르라고 해야지, 여기서 누가 질러주면 누가 화음을 써야지 하는 식으로. 그리고 우리를 모르는 분들이야 멤버들의 스타일이나 음역대도 체크해야 하지만 저희는 그런 게 없으니까 “그냥 들어가서 너 여기서 여기 이렇게 부르면 돼.” 이럴 수 있어요. 그러면서 멤버들이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지점을 찾아낼 수 있는 거 같아요.

<#10LOGO#> 보컬리스트로서도 창민 씨는 이번에 목소리의 볼륨이 잘 조절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높게 올라가는 부분에서도 크게 지르지만 않고 드라마틱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목소리를 조절하던데.
창민
: ‘너도 나처럼’은 감정을 절제하면서 막 쏟아내는 노래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연습해온 테크닉들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원래 힘들어도 좀 안 힘든 척하면서 부르려고 하는 연습을 했는데 (웃음) 이게 담담하게 슬픔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 거 같아요.


<#10LOGO#> 보컬리스트로 출발해서 작곡을 하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이 있나요?
창민
: 차근차근 제 일을 밟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전 작곡에 있어서는 만학도거든요. (웃음) 다른 분들이 10대 후반에 진짜 학교에 들어가서 배우는 화성학이라든가 피아노 연주 같은 걸 이제야 배우면서 하니까요. 그분들이 보기엔 저는 피아노도 잘 못 치고 이제 겨우 미디 같은 걸 만지는 입장인데, 그래서 좀 길게 봤으면 좋겠어요. 배워나가면서 오랫동안 음악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고.


<#10LOGO#> 아이돌 그룹은 어느 시점에서 솔로 활동처럼 각자의 길을 찾는데, 그만큼 자기 인생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질 거 같아요.
조권
: 저는 솔로 앨범을 생각하면 너무 머리가 아파요. 그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걸 무시할 수는 없잖아요. 늘 밝았던 사람이 멋있게 나와도 그렇고, 너무 밝게만 나와도 이상할 거 같고. 그렇다고 2AM으로는 슬픈 발라드를 부르는데 굳이 솔로도 슬픈 발라드로 나오면 안 될 것 같고. 뭐 어떻게 해야 하나. (웃음) 그래서 자연스럽게 하려구요. 사람들에게 보여준 이미지를 굳이 없앨 필요도 없고, 억지로 멋있는 척 해 봤자 소용없을 거고. 적절한 포인트를 찾아야 할 거 같아요.


<#10LOGO#> 그럼 10년 후 쯤에는 어떤 모습이 돼 있을 거 같아요?
조권
: 10년 후에는 아마 좀 웃기는 이미지에서 (웃음) 좀 더 멋진 모습이 돼서 음악도 하고 연기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엄정화 선배님처럼요. 시트콤을 하면서 정말 재밌었거든요.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서 재밌게 할 수 있었고, 연기에 대한 욕심도 더 생겼어요.


“10년 후, 무슨 일을 하냐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2AM│“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여유” -2 진운 “‘이 사람 음악은 꼭 들어야 해’ 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10LOGO#> 진운 씨는 어느 프로그램에서 전설이 되고 싶다고 했었죠? (웃음)
진운
: 저는 죽을 때까지 음악을 하고 싶은데, 그러니까 10년 후에도 음악 계속하고 있겠죠. (웃음) 나중에 사람들이 제 음악을 들으면서 이 사람 음악은 꼭 들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음악 듣는 사람들이 이 음악은 꼭 알아야 돼 하면서 추천하는 뮤지션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이름이 남고 싶은 거죠.
창민: 그 전설이 비틀즈가 아니라 (<나는 전설이다>의) 윌 스미스가 되는 거 아니야? (웃음)
진운: 아 그것도 나쁘지 않아. (웃음)
슬옹: 진운이는 전설이 될 거예요. 법적으로든 아니면 불법적으로라도. (웃음)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 색깔이 너무 뚜렷해서 대견했거든요. 마냥 어린 애인 줄만 알았는데 하고 싶은 걸 표현해 내니까.
조권: 그런 감성을 가진 애인 줄은 전혀 생각 못했어요. 진운이의 ‘걸어온다’를 들으면서 굉장히 외로운 감정이 느껴졌는데, 그게 전달된 것만으로도 성공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진운: 감사합니다. (웃음)
슬옹: 진운이가 이제 말을 섞을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커서 (웃음) 보기 좋아요.
창민: 니가 키운 거잖아. (웃음)
진운: 누가 누구 탓을 해. 형이 나하고 3년 동안 같은 방을 썼는데. (웃음)
창민: 18살부터 4년 동안 이렇게 키워놨으니. (웃음)


<#10LOGO#> 창민 씨는 10년 후에 어떤 모습일 거 같아요?
창민
: 원래 김건모 선배님처럼 되고 싶었어요. 지금도 음악적으로는 선배님처럼 되는 게 꿈이구요. 그런데 요즘에는 윤종신 선배님처럼 살고 싶어요. 윤종신 선배님은 작곡도 하면서 대중적으로도 정말 편안한 느낌을 주시잖아요.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돼서 날카롭게 치고 들어오는 게 아니라 그냥 옆에 있을 것 같은 형님 같고, 예능에서는 편하게 잘하시고, 가정적이시고.


<#10LOGO#> 그게 제일 어려운 길 같아요. (웃음)
창민
: 제일 어렵죠. 꼭 예능을 안 해도 음악으로 제자리를 굳히면서 평범한 가정을 꾸리는 뮤지션으로 살고 싶어요. 너무 머리 아프게 사는 것보다는 편하게 제가 곡 쓰고 싶을 때 쓰고, 가정도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슬옹: 저는 음악은 계속하겠죠. 연기도 하고 싶구요. 하지만 무슨 일을 하냐보다는 그냥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성공하든 망하든 흔들리지 않을 테니까요. 잘 쉬어서 생기는 여유가 아니라 제 생각이 잘 정리 되고, 주관이 뚜렷하면 되는 거 같아요.


<#10LOGO#> 지금 그런 여유가 있는 거 같아요?
슬옹
: 아직까지는 안정적인 거 같아요. (웃음) 저희는 대중 앞에서 활동하니까 무작정 솔직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 점에서 제약이 있을 수도 있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갖지 못한 자유를 얻을 수도 있는데 제 안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 여유를 갖고 생각하면서 어느 정도는 잘 해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뭔가 저에 대해 잘못된 상황이 일어나도 별로 상처 입지 않을 거 같구요. 그게 저의 여유인 거 같아요.
창민: 슬옹이가 말하는 여유라는 걸 갖게 되면 여러 가지 것들을 놓을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이 앨범이 잘 될까에 대한 불안 같은 게 없을 수 없고, 내가 이렇게 불안해하면서 팀에 무슨 폐라도 끼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더 여유가 없어지거든요. 그런데 내가 하는 일에 자신을 갖고 여유를 가질 때는 내가 중심이 잡혀 있으니까 결국 잘 되겠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저도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라죠.


AD

<#10LOGO#> 그런 시기가 왔나요?
창민
: 지금이 딱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웃음) 지금까지 저희는 치고 올라오기만 했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제는 지금 2AM의 이미지로 남느냐, 아니면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음악을 한다든가 해서 얻었던 것들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히려 여유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저희에게 필요한 건 다른 사람의 반응보다 스스로에 대한 여유니까요. 그렇게 생각해요. 딱 지금처럼. 지금처럼만 많은 분께 사랑받아도 충분하다. (웃음)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강명석 기자 two@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10 아시아 편집. 장경진 thr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3110:21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산림재난대응단' 통합·운영…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내년 산림재난대응단이 신설돼 운영된다. 기존에 분산됐던 기능을 하나의 창구로 통합해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또 임업 스마트팜 신규 도입 등으로 청년의 산촌 유입을 유도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의 '새해 달라지는 산림정책'을 31일 발표했다. 달라지는 산림정책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촌 인구 유입 촉진, 산주 소득 확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먼

  • 25.12.3109:00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4세 유아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받는다

    내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4세 유아도 무상교육 및 보육비 지원 대상이 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200%에서 250% 이하 가구로 늘어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가구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 등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교육·보육·가족 분야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정책 변화를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 25.12.3109:00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배당받으면 분리과세 혜택·두자녀 땐 400만원 카드공제

    내년부터 고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가 도입된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 한도를 1인당 100만원 확대하고 보육수당 비과세도 늘린다. 웹툰 콘텐츠 제작 비용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10% 세액공제도 신설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내년부터 고(高)배당 상장회사 투자자들의 배당소득에 대해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한다. 배당성향(당기순이익 대비 현금 배당액)이 40% 이상(배

  • 25.12.3109:00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전기차 화재 사고당 최대 100억 보장…폭염·지진 경보 강화

    정부가 내년부터 환경·에너지·기상 분야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가속하는 한편, 폭염·지진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국민 안전망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간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집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상청을 중심으로 총 20여 개의 환경·에너지·기상 관련 제도가 새로 도입되거나 개편된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무공해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 25.12.3109:00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국민연금 보험료율 9%→9.5%

    내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오른다. 생계와 의료, 주거, 교육 등 각종 급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이 4인 가족 기준 6.51%로 오른다. 이에 따른 월 최대 생계급여액은 207만8000원으로, 200만원을 넘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변화하는 보건·복지·고용 정책들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31일 발간했다. 내년에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국민연금

  • 26.01.0208:53
    "김부장 아닌 김사장부터"…AI 특훈 나선 기업들
    "김부장 아닌 김사장부터"…AI 특훈 나선 기업들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 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 26.01.0207:00
    15년 경력 현장 정비사가 AI 인력으로…대한항공의 실험[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15년 경력 현장 정비사가 AI 인력으로…대한항공의 실험[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 26.01.0207:00
    "쇳물 찌꺼기 긁던 손목 통증과 이별" AI와 동행하는 포스코 ‘김부장들’[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쇳물 찌꺼기 긁던 손목 통증과 이별" AI와 동행하는 포스코 ‘김부장들’[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 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 26.01.0207:00
    LG 스마트팩토리가 보여준 공존…"연결고리는 결국 사람"
    LG 스마트팩토리가 보여준 공존…"연결고리는 결국 사람"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 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 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

  • 26.01.0207:00
    "위험한 용접은 로봇이, 마지막 판단은 사람이"…'공존'의 한화오션 조선소[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위험한 용접은 로봇이, 마지막 판단은 사람이"…'공존'의 한화오션 조선소[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

    편집자주제조업을 포함한 산업 현장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은 올해 산업계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조현장에 투입된 AI는 생산성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입증했다. 그 범위는 올해 본격적으로 넓어지게 된다. AI발 생산 혁신의 이면에는 일자리 감소 우려가 자리하고 있다. 인력 개입 없이 생산이 이뤄지는 소위 '다크팩토리(Dark Factory)' 개념이 점차 현실화되면서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 25.12.3011:00
    "장사법 등 개정 필요…무연고 사망자 인식도 바꿔야"
    "장사법 등 개정 필요…무연고 사망자 인식도 바꿔야"

    2만3643명. 지난 5년간 연고 없이 사망한 사람의 숫자다. 이 중엔 정말 가족이 없는 게 아니라 관계의 단절, 경제적 이유로 시신 인수를 기피·거부당한 사람도 포함돼 있다. 아시아경제가 2021년 무연고 사망자들에 대한 리포트를 보도한 지 4년이 지난 현재 무연고 사망자는 더 늘었다. 무연고 사망자가 줄어들지 않는 원인과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학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전문가들은 법적·제도적 보완과 함께 무연

  • 25.12.3011:00
    무연고 사망자 관리도 제각각…사망신고 파악 못한 지자체들
    무연고 사망자 관리도 제각각…사망신고 파악 못한 지자체들

    지방자치단체마다 무연고 사망자를 담당하는 부서가 제각각인 탓에 사망신고 여부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국가 행정 통계에 심각한 구멍이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마다 다른 무연고사망자 전담부서30일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의 무연고 사망자 담당 부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복지정책과'나 '사회복지과' 등 복지 관련 부서에서 업무를 총괄하는 곳은 141곳(61.6%)이었다. 나머지 88곳(38.4%)은 업무 성격이 맞지 않거나

  • 25.12.3011:00
    "뿌리 내린 나무에 봉분 흔적도 없어"…연락도 손길도 닿지 않는 '외톨이 묘지들'
    "뿌리 내린 나무에 봉분 흔적도 없어"…연락도 손길도 닿지 않는 '외톨이 묘지들'

    지난 10월2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 서울시립 용미리 제1공원묘지. 우거진 잡초와 수풀 사이 '무연분묘로 의심되는바 연고자께선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쓰인 노란색 안내 팻말이 꽂혀 있었다. 팻말 뒤쪽 묘지에는 나무가 뿌리를 내려 본래 형태조차 알아보기 힘들었다. 나뭇가지를 걷어내자 그제야 봉분의 흔적이 희미하게 드러났다. 수풀을 헤치고 올라간 다른 길목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팻말 뒤편에 있어야 할

  • 25.12.2907:30
    사망 4년만에 '쓰레기 더미'서 발견…그들은 죽어서도 못 떠났다
    사망 4년만에 '쓰레기 더미'서 발견…그들은 죽어서도 못 떠났다

    가족이나 친지 없이 홀로 생을 마감하는 무연고 사망자들이 세상을 완전히 떠나기까지 평균 21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고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화장 절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사망 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시신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서다. 사망 이후 방치되다 몇 년이 지나서야 백골 상태로 발견된 사례도 있었다. 29일 아시아경제가 최근 5년간 사망일과 화장일 파악이 가능한 전국 229개 지방자치

  • 25.12.2807:30
    "우리가 당신의 가족입니다"… 무연고자의 마지막 곁 지키는 천사들
    "우리가 당신의 가족입니다"… 무연고자의 마지막 곁 지키는 천사들

    "잘 걸어 다니시니 너무 좋네요. 혼자 아프지 마세요." 지난달 26일 오후 1시 서울 청량리역 인근 다일복지재단의 요양보호시설 다일작은천국. 조미진 간호팀장은 복도에서 마주친 무연고자 민기동씨(82)에게 "치료 잘 받고 오셨냐. 아프면 참지 말고 꼭 말하라"며 웃었다. 군무원 출신인 민씨는 2015년 입소 후 약 10년간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가족으로 아내와 동생이 있지만, 연락이 끊긴 지 오래다. 민씨는 한 달 전 담석이 생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