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CJ푸드빌은 29일 허민회 운영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대표는 1986년 CJ제일제당에 입사, CJ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과 CJ헬로비전 경영지원실장, CJ(주) 사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CJ푸드빌 운영총괄로 대표이사 직무 대행을 역임해 왔다.
회사측은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뛰어나며 특히 식품 및 식품 서비스에 대해 경험과 역량이 높아 CJ푸드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허 신임 대표는 “CJ푸드빌이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라는 꿈과 비전을 CJ의 경영철학인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 정신에 맞게 실현, 구체화하고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민회 신임 CJ푸드빌 대표 약력>
▲1962년 3월 15일 출생
▲1981년 마산고등학교 졸업
▲1986년 부산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2011년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MBA) 졸업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