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케이엘넷, 카지노王 북항 10조투자 검토..↑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미국의 세계적 부호가 부산 북항 재개발 투자를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물류전문기업 케이엘넷이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4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엘넷은 전 거래일 대비 120원(4.06%) 오른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미국의 셀던 아델슨(79) 라스베이거스샌즈 회장이 지난달 29일 방한해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지역을 둘러봤다. 실제 투자가 결정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그는 해양문화지구 조성에 큰 관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슨 회장은 세계 카지노업계의 거물로 꼽히는 인물로,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1년 미국 10대 부호 중 8위에 올랐다. 그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 복합리조트에도 투자한 적이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