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이 전국 13개 점포에서 26일부터 31일까지 '박싱 위크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박싱위크는 박싱데이(크리스마스 다음날 상품 할인 행사)와 유사한 의미로 하루가 아닌 한 주동안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미아점은 지하 대행사장에서 메트로시티, 닥스 등 브랜드의 잡화 아이템에서부터 시작하며 여성ㆍ남성의류, 아동ㆍ스포츠용품, 가정용품 등을 30~60% 할인판매한다.
주요상품으로 메트로시티 머플러 2만원, 닥스 여행용가방 17만2000원, SOUP 바지 2만원, 크로커다일 폴라폴리스조끼 19만9000원 등이 있다. 또한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일정 금액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릎담요, 파우치, 숄더백 등의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킨텍스점도 29일까지 겨울의류 박싱위크 특가전을 열고, 흄, 잭앤질, 마인드브릿지 등의 이월 및 기획상품을 40∼6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9일까지 겨울 부츠&핸드 박싱위크 상품전을 열어, 탠디, 소다, 더블엠, 앤클라인 등 총 1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30~50% 할인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