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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도쿄 모터쇼서 ‘유니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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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도쿄 모터쇼서 ‘유니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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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도쿄의 국제박람회센터에서 개막된 ‘제42회 2011 도쿄 모터쇼(The 42th Tokyo Motor Show 2011)’에서 프리미엄 대형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신형 ‘유니버스’를 일본 시장에 최초 공개했다.


지난달 초 국내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신형 ‘유니버스’는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한 외관 디자인과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돕는 각종 신기술을 대거 도입해 국내 대형버스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를 만족시키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총 180㎡(약 55평)의 전시공간에 신형 ‘유니버스’ 1대를 전시하고 현대 상용차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현대차, 도쿄 모터쇼서 ‘유니버스’ 공개

현대중공업, 울산서 기부 첫 150억원 돌파
현대중공업이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기부 15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1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희망 2011 나눔캠페인 제막식’에서 현대중공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울산 최초로 기부금 150억원 돌파 기념패를 수상했다.


현대중공업은 국내 유일의 법정 모금기관인 공동 모금회에 기부를 시작한 2001년부터 매년 10억원 이상의 기금을 기탁하며, 지금까지 152억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 장기기증운동, 단체 헌혈 등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세대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 도쿄 모터쇼서 ‘유니버스’ 공개

BC카드, ‘그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는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BC그린카드 소지 회원들을 위한 ‘그린 크리스마스(Green Christmas)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BC그린카드는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대국민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녹색소비문화 확대를 위해 출시된 카드이며, BC카드는 지난 4월 환경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린카드의 주관운영사 및 발급사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그린카드 50만장 발급 돌파를 기념해 BC카드에서 진행하는 ‘그린 크리스마스(Green Christmas) 페스티벌’은 12월 한 달간 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에코머니(멤버십 카드 포인트) 추가적립, 백화점 및 할인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도쿄 모터쇼서 ‘유니버스’ 공개

올리비아로렌 가방 ‘천일의 약속’ 수애효과
세정그룹(대표 박순호, www.sejung.co.kr)의 대표 여성 패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협찬한 가방의 완판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명 ‘청순 수애백’으로 불리는 올리비아로렌 후다크로스백은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제품으로 지난 9월 말 출시됐다. 드라마 방송 이후 출시 대비 약 40%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보이면서 11월 마감 기준, 75%가 넘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백은 브라운 컬러의 몸판에 주름 디테일이 있는 디자인으로 후다(가방 뚜껑 부분 지칭어)가 레드 컬러인 빈티지 스타일의 제품이다. 수납 공간이 넓고 손잡이 외 길게 크로스로도 멜 수 있으며 세미클래식 스커트 정장과 데님 캐주얼 등 모든 스타일에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다.



현대차, 도쿄 모터쇼서 ‘유니버스’ 공개

디큐브시티 호텔, 연말맞이 특별 프로모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 총지배인: 데이비드 커든)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내내 매일 다른 다양한 혜택을 주는 ‘페스티브 시즌 서프라이즈(Festive season surprise)’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페스티브 시즌 서프라이즈’는 오픈 이후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12월 한 달 동안 호텔 곳곳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31일 동안 매일 다른 내용의 할인 이벤트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달력에 기재돼 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선택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페스티브 시즌 서프라이즈’는 2012년에도 계속 진행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다가재, 거위 간구이, 레드와인 셔벗 등 7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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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 탁구대회 후원 평화 증진 앞장
대한항공은 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카타르 도하에서 한국, 북한 등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1 카타르 피스 앤 스포츠 탁구 컵’(2011 Qatar Pe ace and Sport Table Tennis Cup) 대회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대한항공이 이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 적극 나선 데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피스 앤 스포츠’가 탁구로 국제 사회에 평화와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처음 개최한 대회이기 때문이다. 조양호 회장이 지난 2010년 2월부터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피스앤 스포츠는 인종, 종교, 사회적 편견 등을 초월해 순수한 스포츠를 바탕으로 세계 평화 증진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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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 인문학 통합교육 글로벌인재 모집
서울국제크리스천아카데미(Seoul International Christian Academy-SICA)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SICA의 교육과정은 각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진행되며, 모든 학과목의 ‘인문학적 통합교육’을 통해 모든 지식이 연결돼있다는 것을 배운다. 문법(grammar), 논리(logic), 수사(rhetoric)의 세 단계로 이뤄진 삼학과(Trivium) 교육을 통해 학문의 기초를 닦고, 교과서가 아닌 인문학서나 인문 고전을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10년 이상 국제학교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경험과 관록을 쌓은 교사들이 전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고, 영어뿐 아니라 라틴어, 한자 등을 함께 가르쳐 자연스럽게 글로벌 리더로 양성한다. 모집대상 유치원생 초등학생 문의 02-557-7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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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중국황실연회 상차림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Taipan)에서는 평상시에는 접하기 쉽지 않은 세련된 최상급 중국요리를 선보이는 ‘제18회 중국 황실연회’를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 30분에 마련한다.


‘황실연회’에서는 특급호텔 중식당 유일의 일본인 조리장 히데시마 씨의 세련된 요리와 궁합을 이루는 고급 와인, 중국 전통주를 포함해 총 8가지 코스메뉴(홍콩식 전채요리, 황제 불도장, 통전복 조림, 야채소스로 맛을 낸 은대구 요리, 매콤한 쇠고기 안심구이, 상탕 소스를 곁들인 관자와 호박찜, 신선한 바닷가재와 계란국수, 딸기푸딩)를 즐길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15만9000원이며,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현대차, 도쿄 모터쇼서 ‘유니버스’ 공개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세계적 디자이너들 내한
콘텐츠 미디어기업 ㈜디자인하우스에 따르면 오는 12월 14일부터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인 ‘디자인세미나’에 세계를 무대로 활동중인 국내외 디자이너들이 참가한다.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하는 디자인 세미나는 디자인하우스 설립 35주년과 함께 그간 야심차게 진행해왔던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다채로운 작품 전시와 강연을 국내에 소개하고자 특별히 기획됐다. 그래픽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 건축가이자 디자인이론가 훌리 카페야, 디지털 디자인 전문그룹 바사바 스튜디오, 건축자이자 가구디자이너 류지 나카무라 등이 내한한다.



숫자로 보는 경제 포커스


56%. 미국시장에서 지난 3분기에 판매된 휴대전화 가운데 56%가 스마트폰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이 최근 미국 성인 2만2천3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휴대전화 구입자 가운데 56%가 스마트폰을 구매했다. 현재 미국 모바일 가입자 가운데 스마트폰 이용자는 44%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업체별로는 애플이 28.3%로 2분기보다 0.3%포인트 높아져 1위였으며, HTC(20.3%)가 그 뒤를 이었다.


80억. 유로존 재무장관회의는 지난 29일(현지시각) 그리스에 대한 1차 구제금융지원 중 6회분 80억유로(107억 달러)를 집행하기로 했다. 이번 분할금은 지난 2010년 5월부터 그리스가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있는 1100억유로(1500억달러)에 달하는 유로존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패키지의 한 부분이다. 그리스 주요 정당 지도자들은 이번 구제금융 조건으로 엄격한 긴축정책에 대한 지지를 약속하는 서한을 수령했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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