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야후 코리아(대표 이경한)는 3일 20~30대 여성 대상으로 ‘야후! 스타일(kr.style.yahoo.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야후! 스타일’은 20~30대 여성층의 관심사와 밀접한 패션, 뷰티에서부터 건강, 요리, 연애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이트다.
‘야후! 스타일’은 단일 주제와 쇼핑몰 연동에 집중하기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우선, 야후 본사의 특집 콘텐츠를 비롯한 국내외 독점 콘텐츠, 유명 잡지, 뷰티·패션 파워 블로거와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최신 글로벌 콘텐츠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돼 글로벌 트렌드와 핫이슈를 만나볼 수 있고 국내 포털로서는 최초로 20개 이상의 유명 국내 잡지와 제휴했다.
또한 잡지 형식의 페이지 레이아웃을 채택했고 분산돼 있는 파워블로거들의 포스팅을 한 곳에 정리했다. 시작화면도 철마다 다르게 구성된다.
한편, 야후 코리아는 다른 국가들과의 콘텐츠 공유를 통해 각 나라의 실시간 트렌드를 소개하는 섹션도 선보일 예정이며, 패션 및 뷰티 아이템과 ‘야후! 스타일’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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