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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플러스 사면 최대 550만원 주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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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1월 한달 동안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와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중 현금으로 뉴 알티마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유비 550만원(3.5 모델)과 450만원(2.5 모델)을 지원해 1년치에 상당하는 주유비를 지원한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납금 35%(유예율 60%, 리스 기간 3년) 납입 조건으로 월 11만6000원에 뉴 알티마 플러스를 경험할 수 있다. 3.5모델의 경우 월 12만5000원.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5850만원짜리 370Z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주유비 250만원이 지원된다.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기술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닛산의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패밀리카는 물론 크로스오버,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차종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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