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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우미파렌하이트 최저 3.3㎡당 530만원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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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내 548가구 아파트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피데스개발, 우미건설은 오는 21일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는 목포 옥암지구 12블록내 지하 2층에 지상 15~18층, 총 54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별로는 ▲84m² 107가구, ▲106m² 173가구, ▲108m² 210가구, ▲127m² 5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목포 우미파렌하이트 최저 3.3㎡당 530만원에 분양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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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일 등 특화평면 돋보여= 일부 평형에는 한옥의 사랑채와 툇마루를 적용해 전통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한스타일 디자인을 선보인다. '목포 우미파렌하이트'의 한옥 디자인은 수차례 지역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섬세하게 완성됐다.

또한 남성 입주민을 배려해 더블 파우더 룸과 전용 코지 코너 등 남성 전용 공간도 구성했다. 아파트 단지 내 식물공장, 옥상텃밭 등을 만들어 입주민 자녀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친환경 아파트로 조성된다.


1~3층 가구를 배려한 특화평면도 적용해 1, 2층에 최대 20m²(6평)을 확대해 화단이나 텃밭 등의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구성했다. 3층은 면적에 산입되지 않는 넓은 '테라스'를 제공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3.3㎡당 평균 655만원대에 분양한다. 층과 타입에 따라 최저 530만원대 물량도 나온다.

목포 우미파렌하이트 최저 3.3㎡당 530만원에 분양 단지 조감도


◇지역내 최상의 인프라=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가 들어서는 목포 옥암지구 12블록은 롯데마트, 이마트 등 하당 상권과 남악신도시 중심 상업지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도서관, 중앙공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특히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2km의 산책로와 배드민턴 등 실내스포츠를 전천후로 즐길 수 있게 목포시 최초 실내체육관도 만들었다. 전체 주차장 중 20%의 주차칸을 20cm 넓게 만들어 입주민들의 주차편의를 도모했다.


단지 내 도서관 시설에는 피데스개발이 자체 개발한 이러닝 플랫폼을 적용한 '자기주도학습관'을 구축, 오프라인 영어도서관과 온라인 e-러닝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는 목포지역 최고 랜드마크 아파트인 목포 옥암푸르지오,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추진한 바 있는 피데스개발의 3번째 프로젝트다. 우미건설이 목포지역에 10년 만에 7번째로 공급하는 고급 아파트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접 부지인 옥암동 1317번지에 조성됐다. 061-262-0012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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