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페덱스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IAF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의 대표적 아트페어다. 올해는 전 세계 192개 갤러리가 참가, 약 5000점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 호주미술의 잠재력과 독창성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페덱스코리아는 초청장, 카탈로그 등 관련 서류의 운송 및 반송, 수출입 통관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회사측은 이번 특송 업체 선정을 기념, 포장재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KIAF 초대권을 제공키로 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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