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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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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아파트 분양 체크 포인트


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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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812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은평뉴타운에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을 분양한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전용면적 24~62㎡ 총 812실이며 85% 이상이 초소형으로 구성된다. 42㎡ 8실과 54㎡ 4실은 테라스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초반 선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5일 오픈하며, 29~30일 양일에 걸쳐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02)383-7600

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대방건설, 광주 수완 ‘대방 노블랜드’ 659가구 분양
대방건설이 광주 수완지구에 수완 13블럭 ‘대방 노블랜드’를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총 2744가구 중 6차 분양건인 659세대다. 지하1층~지상24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161가구, 115㎡ 498가구가 공급된다. 입주민들의 취미 생활과 레저 활동을 위해 대형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연습장, 독서실, 휴게실 등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6일 개관될 예정이다. 분양문의:1688-3800


홍은동 더블 역세권 ‘동원 베네스트’ 특별분양
동원시스템즈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동원 베네스트’ 아파트를 특별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지하 3층~지상12층 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5㎡, 105㎡로 구성됐다. 2014년 완공 예정인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의 홍은3구역을 재개발했다. 인근에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이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이다. 서대문구와 은평구 일대의 뉴타운 추진 사업으로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계약금을 5%(평균 2200만원)로 낮췄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최고 1210만원 선이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 분양문의:1588-9163

GS건설, ‘마포자이 2차’ 558가구 분양
GS건설은 대규모 재개발로 서울 강북지역의 신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마포구 일대에‘마포자이2차’를 공급, 하반기 첫 분양에 나선다. 마포구 대흥동 60번지 일대 대흥 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2층부터 지상 14~25층까지 총 6개동 규모 558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을 제외한 전용면적 84㎡A 78가구, 84㎡B 66가구, 118㎡A 24가구, 118㎡B 22가구 등 총 190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입주는 오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대흥역이 단지에 바로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20만원선 이하로 책정됐다. 분양문의:(02)554-4730



경매 체크 포인트


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서울 송파구 풍납동 동아한가람아파트
풍납동 506, 507 동아한가람아파트 101동 16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 5억8000만원에 이번 경매 최저입찰가는 3억7120만원. 입찰은 9월 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


서울 양천구 신정동 동일하이빌아파트
양천구 신정동 1311,-1 동일하이빌아파트 204동 9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 5억3000만원에 이번 경매 최저입찰가는 3억3920만원이다. 입찰은 9월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


이코노믹 리뷰 백가혜 기자 lit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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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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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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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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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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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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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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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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