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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을 3D 영화로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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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지난 4일부터 '뽀로로 3D 어드벤처' 신규 오픈
뽀로로와 친구들이 힘을 모아 용암괴물을 무찌른다는 내용
프리쇼(Pre-Show), 캐릭터 공연 '멀티 3D 퍼포먼스' 펼쳐져
뽀로로 전용샵, 포토월(wall) 등 어린이들 성지순례 이어져

'뽀통령'을 3D 영화로 만날 수 있는 곳? 사진 삼성이야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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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뽀통령(뽀로로+대통령)'을 에버랜드에서"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뽀로로가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 등장했다.


뽀로로는 이곳에서 3차원(3D) 영화뿐만 아니라, 캐릭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제작돼 어린이들의 잇단 방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11일 삼성블로그인 '삼성이야기'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지난 4일부터 '뽀로로 3D 어드벤처'를 신규 오픈했다.


3D어드벤처의 내용은 '눈을 만드는 요정마을에 용암괴물이 나타나 눈을 내리지 못하게 하자 뽀로로와 친구들이 힘을 모아 용암괴물을 무찌른다'는 권선징악을 소재로 삼고 있다.

'뽀통령'을 3D 영화로 만날 수 있는 곳? 사진 삼성이야기 캡쳐


제목에서처럼 3D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프리쇼(Pre-Show) 시간이 따로 마련됐다. 프리쇼에서는 대기 공간에서 메인 공연에 앞서 공연에 대한 정보나 스토리의 일부를 보여 준다.


뽀로로 3D 어드벤처V 방송과 전혀 다른 새로운 스토리로 3D 영화 특성에 맞춰 보다 스피디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뽀로로 3D 어드벤처서는 캐릭터들을 직접 보고 3D 영화를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접할 수 있어 또 다른 뽀로로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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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3D 어드벤처가 끝난 후에는 뽀로로 전용샵에서 쇼핑시간이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대표캐릭터인 뽀로로와 패티가 포토월(wall)을 통해 포토타임을 반겨주면서 막을 내린다.


엄마와 함께 뽀로로 모험이란 자유이용권 특별 패키지는 성인이 미취학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 출력을 해오면 자유이용권을(소인1+대인1) 40%이상 할인된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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