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간 11주년 특별기획 ‘실버테크’ 백서]자금여유 있을땐 일시납 즉시연금 건강 자신있다면 종신형이 유리

시계아이콘03분 1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연금보험, 이것이 궁금하다 Q&A

가입기간·수익률 최적조합 체크 필수… 비과세 혜택도 챙겨야

“연금보험은 빨리 가입할수록 좋다고 하는데 막상 가입하자니 쏟아져 나온 상품 중 어떤 게 좋은지 모르겠다.”


연금보험을 처음 접하는 이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가입자가 상품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개인연금은 더욱 부담이 크다. 보험설계사를 통해 상담을 받자니 자기 회사의 상품만 권유할 것 같은 두려움도 있다.

언제부터 얼마나 납입해야 할지, 일시 지급인지 분할 지급인지, 회사는 어디가 좋을지, 세제 혜택은 얼마나 있는지 등에 관해 일반 고객이 가진 정보는 극히 적다. 젊을수록 더하다. 20대에게는 연금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다.
그러나 평균수명이 80세 이상에 다다른 시대, 노후준비는 젊다고 피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적절한 연금보험을 선택해 ‘나의 노후를 내 스스로 보장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따라서 실제로 연금보험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 즉 실수요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연금보험에 관해 명쾌하게 풀어봤다.


[창간 11주년 특별기획 ‘실버테크’ 백서]자금여유 있을땐 일시납 즉시연금 건강 자신있다면 종신형이 유리
AD

Q연금보험의 수령 방식에는 어떤 것이 있나.
A 생존 여부에 관계없이 확정된 기간 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확정연금형, 생존 시에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이 있다.


확정연금형은 확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조기 사망에 대한 리스크는 없는 반면, 확정연금 기간이 끝나면 연금 지급이 종료되므로 장수할 경우의 리스크가 있다.


종신연금형은 종신토록 지급받게 돼 장수에 대한 리스크는 없는 반면, 조기 사망 시 지급받는 총 연금액은 작아지므로 조기 사망에 대한 리스크가 있다. 물론 10년, 20년, 100세 등 보증 지급 기간이 있다. 다만, 종신연금형은 연금전환 후 해약이 되지 않으므로 더욱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Q연금보험 가입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A 가입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향후에는 현재보다 연금액이 적게 지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찍 가입하면 거치기간이 길어지고, 이 기간이 길어지면 수익률을 산정하는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다.


예전에는 20대의 연금보험 가입 문의가 적은 편이었다. 100을 기준으로 할 때 10~15%의 20대만 관심을 보였다면 요즘에는 30~40% 정도로 늘었다.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이 이슈화되다보니 장기투자 개념으로 개인연금에 대한 문의도 덩달아 늘고 있는 것. 예를 들어 20대 때 매달 10만 원씩 납입해 60세쯤 2억을 만들 수 있다면, 같은 금액을 만들기 위해 30대는 2배, 40대는 3~5배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Q세제적격 개인연금보험의 비과세 혜택은.
A 세제적격상품은 연금저축보험과 연금펀드를 말하는데 이는 급여소득자들에게 적합하다. 낸 보험료 중 연간 400만 원까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연봉 4000만 원의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연간 400만 원 납입 금액 중 60만 원 정도를 연말정산 때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거나 55세까지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연금 수령 시 5.5%의 저율 과세 혜택도 볼 수 있다.


만약 연금을 일시에 수령하거나 중도해지 시에는 22%의 기타소득세를 내야하며, 5년 이내 해지 시에는 낸 보험료의 2.2%를 해지 가산세로 추가로 물어내야 한다.



Q일시납 즉시연금상품이란 무엇인가.
A 한번 연금이 개시되면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과세이므로 세제 혜택도 볼 수 있다. 종신형은 중도에 해지가 불가능하기에 평생토록 본인의 노후만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금 보존을 원하는 고객은 상속형이나 환급형이 적당하다.


상속형은 원금은 보존하면서 매월 이자 부분만 연금으로 수령한 후에 사망 시 원금은 원하는 자녀에게 상속해 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환급형은 만기에 생존 시 원금을 본인이 수령할 수 있다. 은퇴가 임박한 CEO나 여유 자금을 보유한 부유층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5억 원, 10억 원을 일시납으로 해 이 상품에 가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Q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연금보험은 어떤 차이.
A 생명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은 종신연금형이 가능하다. 그래서 확정연금형과 종신연금형 두 가지 형태의 연금을 보유하고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공시이율로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손해보험사의 연금보험은 종신연금형이 없다. 대신에 공시이율이 생명보험사 상품보다 높다.


또 손해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은 55세 이후 개시가 가능하다. 반면 생명보험사의 일반 연금들은 45세 이후에 개시가 가능하다. 그러나 퇴직 시기인 60~65세에 맞춰 개시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Q오래 납부하는 것과 오래 묵혀두는 것 중 어떤 것이 유리할까.
A 연금은 보통 10년 이상 적립한다. 30년 투자의 예를 들 경우 적립기간을 10년으로 설정하면 거치기간이 20년이다. 이 경우를 30년 동안 꼬박꼬박 적립하는 예와 비교하면 물론 원금은 후자가 더 크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수익률을 따져보면 전자의 경우가 수익률이 더 높다.



Q이 밖에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은 무엇.
A 세제적격상품인 연금저축의 소득 공제는 계약자 기준으로 받을 수 있다. 부부의 경우 만약 계약자가 남편이고 피보험자가 부인일 때 부인이 소득이 있으면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단, 부인이 소득이 없다면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 연금저축은 계약자와 피보험자를 같게 정한다.



가입사별 수급액차이 1000만원까지


20대 중반의 직장인 K씨. 기왕 가입하는 연금보험인데 지급받을 금액이 얼마인지, 수익률은 어느 정도인지 꼼꼼히 비교해 보고 싶다. 평균연령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라 종신토록 지급받는 연금보험을 선택하기 위해 생명보험사에 상품 문의를 했다. K씨와 같은 사회초년생 뿐 아니라 요즘은 15세 이상의 자녀를 연금보험에 가입시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일반 고객들이 각 회사 상품별로 수익률, 수급액 등의 지표를 비교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A사와 B사에서 각각 권유하는 비과세 연금보험의 수익률 차이를 알아봤다.


K씨는 25세부터 10년간 매월 소득 중 일정 부분인 20만 원을 납입할 계획이다. 10년간 납입할 원금은 2400만 원. 35세부터는 적립된 금액의 거치기간이다. K씨는 퇴직 시기를 고려해 60세부터 연금을 지급받기 원한다.


이 경우 A사의 연금보험은 현재 공시이율 5.0%를 가정해 최종적으로 적립되는 금액을 9220만 원 정도로 가정한다. 반면 B사의 연금보험은 현재 공시이율 4.7%를 가정했을 때 최종적으로 받는 금액을 8036만 원으로 예상한다.


물론 위 보험사들의 산정금액은 현재의 공시이율 기준이므로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고려해야 할 점은 각 상품마다 적시해 놓은 최저보증이율이다. 그러므로 연금지급 개시 시 최저보증이율에 따른 적립액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강경민 모네타 금융사업팀 팀장은 “일반고객이 상품별로 수익률을 객관적으로 따지기 어렵기 때문에 재무설계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며 “각 회사별로 문의하기 부담스럽다면 상품 비교를 객관적으로 하는 독립판매법인(GE; General Agency)을 통해 설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코노믹 리뷰 백가혜 기자 lit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