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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여제자2' 시간대 변경..양서연 주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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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여제자2' 시간대 변경..양서연 주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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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2'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공연 횟수를 1회 연장한다.

그 동안 '교수와 여제자'는 매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매일 2회 공연을 해왔다.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고 새로운 배우가 합류하면서 시간대를 변경하고 횟수도 1회 늘렸다.


변경된 시간은 매일 오후 3시, 오후 5시 30분, 오후 7시 30분 공연이다. 엄다혜는 이중 오후 3시, 오후 5시 30분 공연에서 열연하며, 오후 7시 30분 공연에는 양서연이 새롭게 합류해 연기한다.(매주 월요일은 휴무)

양서연은 F컵 몸매의 소유자로 기존에도 연극에서 활약해왔다.


'교수와 여제자2'의 제작사 예술집단 참 측은 "양서연이 22일 공연부터 합류한다. 티켓 예매처에는 양서연이 합류한다는 것을 알렸고, 티켓도 판매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양서연에 대한 프로필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서연 티켓 판매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양서연의 프로필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엄다혜에 이어 양서연이 합류하게 되면서 ‘교수와 여제자2’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엄다혜 공연을 본 관객들 중에서 양서연 공연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귀띔했다.


'교수와 여제자2'는 엄다혜 양서연의 20여분의 알몸 연기 뿐만 아니라 3D영상이 접목되면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양서연이 합류하고 공연회수가 1회 늘어난 ‘교수와 여제자2’는 22일부터 적용된다.


강철웅이 제작하고 있는 연극 '교수와 여제자2'는 서울 혜화동 한성아트홀 2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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