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바라다브킨(Alexey Nikolaevich Borodavkin)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러시아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이 오는 28일 우리나라를 찾는다.
2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바라다브킨 수석대표는 로그비노프 북핵담당대사(러측 6자회담 차석대표) 등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아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 및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회담에서는 북한·북핵문제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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