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제임스 스타인버그(James Steinberg)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21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방한에서 스타인버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우리측 고위인사를 면담, 워싱턴 개최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북한·북핵문제 관련 공조 및 한·미 동맹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일본 및 중국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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