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KB국민카드는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외식 등 가맹점 최고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 노리(nori)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대학생, 군인, 사회초년생 등 18세에서 27세까지 연령대의 체크카드 주 이용 고객을 주 타깃으로 ▲전국 버스, 지하철 10% 할인(월 최대 2000원) ▲SKT/KT/U+ 이동통신 요금 5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매월 2500 원 정액할인 ▲CGV 영화티켓 35% 할인(건당 1만원 이상 이용시/1회 최대 7000원 할인) ▲스타벅스 20% 할인 ▲에버랜드/롯데월드 50% 할인 ▲아웃백/VIPS 20% 할인 ▲교보문고 5% 할인(1회 최대 2500원 할인) ▲GS25 5% 할인(최대 1000원 할인)등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직전월 20만원 이상 ~ 30만원 미만 이용시 월 최대 1만원, 30만원 이상 ~ 50만원 미만 이용시 월 최대 2만원, 50만원 이상 ~ 100만원 미만 이용시월 최대 3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월 5만원까지 통합할인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대중교통할인 및 이동통신요금할인은 직전월 30만원 이상 이용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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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1개월 이용실적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인터넷·모바일·폰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한 당행이체 및 시간외인출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노리(nori)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말까지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교통 및 해외이용금액 제외) 이용하고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을 통해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배낭여행 상품권 100만원(2명), 에버랜드 연간회원권2매(8명), 교보문고 상품권 10만원(10명), 아웃백 상품권5만원(20명), 스타벅스 상품권3만원(30명), CGV영화예매권 2매(50명) 등 총 12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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