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맹녕의 골프기행] "10야드 더~" 치앙마이 하일랜드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김맹녕의 골프기행] "10야드 더~" 치앙마이 하일랜드 치앙마이 하일랜드골프장에는 그린 앞에 벙커나 연못이 가로막은 홀이 많다.
AD


태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고원도시 치앙마이.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Chiangmai)는 인구 150만명에 해발 355m 고원지대에 위치한 내륙산악도시이다.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평균기온이 24도 전후라 인간이 활동하기에는 최상의 지역이 된다. 아름다운 자연과 때 묻지 않은 순수함 그리고 800년 역사를 자랑하며 '북방의 장미'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모두 9개의 골프장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관리가 잘 되고 깨끗한 골프장이 하일랜드골프장(HighLand Country Club)이다. 2005년 개장해서 역사는 짧지만 주변 경관만 보면 30년도 족히 넘어 보일 정도로 아름답다. 18홀 규모의 전장 6621야드 코스로서 슈미트-커티(SCHMIT-CURTEY)사가 설계했다.

평탄하고 쉬워 보이나 실제 플레이해보고 그 횟수를 더할수록 코스의 진가를 알게 된다. 비거리도 만만치 않고, 여기에 해저드와 벙커 등 곳곳에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는 다양한 홀들이 출현해 골퍼를 긴장시킨다. 정확성이 결여된 샷은 반드시 응징을 받게 돼 있어 요행을 바랄 수 없는 코스다.


고원지대라 비거리가 10야드 이상 더 나가는 탓에 클럽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샷보다는 긴 샷이 유리할 때가 많다. 그린 앞쪽으로 벙커가 계단처럼 깔려있는 홀이 3개나 되고 연못이 그린을 에워싸고 있는 홀도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없으면 우회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조건 그린을 노리다가는 어떤 스코어가 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빠른 그린과 굴곡이 심한 디자인 때문에 3퍼팅이 비일비재하다. 휴양지 골프장이라고는 하나 아주 까다로운 코스다.


치앙마이공항에서 동쪽으로 4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주위에 유황 온천장이 많아 골프 후 피로를 푸는 데는 최상이다. 치앙마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골프장이라 주말 예약이 어렵다. 겨울철에는 특히 한국골퍼들로 붐비므로 사전예약이 필수다. 아시아 먼슬리가 선정한 태국 신규골프장 3위, 전체 10위에 올랐다.




글ㆍ사진=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