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민주노총은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서울, 경기, 인천 간부와 투쟁사업장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노동부 엄중 국정감사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리고 있는 고용노동부 국정감사를 겨냥해 타임오프 폐기, 불법파견 철폐, 투쟁 사업장 문제 해결 등을 요구했다.
주요 참석자는 나순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 고동환 공공운수 수석부위원장,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등이었다.
한편 민주노총은 결의대회와 동시에 국회 정문 주변에서 1인 시위도 벌였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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