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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지난달 말 사내 야구단 '블루 리옹 (Blue Lion)'을 공식 창단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루 리옹은 푸조를 상징하는 색상인 블루와 공식 엠블럼인 사자를 뜻하는 말이다. 전체 팀 구성은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를 주축으로 본사 직원 30명과 서울 지역 딜러사 직원 10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된다.
노건우 전문 트레이너와 체계적인 훈련으로 체력을 다진 푸조 블루 리옹 팀은 내달 6일 영등포 리그의 블랙 켓츠팀과 첫 공식 게임을 시작으로 20일 선진, 12월 4일 일사천리 자이언츠 팀을 마지막으로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푸조 사내 야구단 블루 리옹 팀의 단장을 맡은 송 대표는 "야구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모인 사내 친목 모임으로 매주 정기적인 훈련과 모임을 통해 직원 간의 결속력과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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